빡빡하거나..헐겁거나..박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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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하기
국산말로는 맨땅에 대굴 박기..
죽기 살기로 박기도 해보고
악착을 부리며 박기도 해보고
헉헉 거리며 박기도 해봤지만
뒤돌아 보면 박기는 마찬가지..
때론 헤롱헤롱...
때론 흐물흐물...
때론 설렁설렁...
결과가 같다면 그렇게 박아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이제 나이도 있으니
딱딱하게만 살지말고 약간 흐느적 거리더라도
시간과 여유를 갖고 천천히 박으며 살아야지...
인생 뭐있나
이래 저래 살다가는게 인생이고
어차피 박아야할 맨땅이라면
피할수 없는 운명 즐기며 살아가야지...
뻑뻑하거나..헐겁거나..박기는 마찬가지..
박을때 조금 기분이 틀릴수는 있겠지만 말이지...
국산말로는 맨땅에 대굴 박기..
죽기 살기로 박기도 해보고
악착을 부리며 박기도 해보고
헉헉 거리며 박기도 해봤지만
뒤돌아 보면 박기는 마찬가지..
때론 헤롱헤롱...
때론 흐물흐물...
때론 설렁설렁...
결과가 같다면 그렇게 박아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이제 나이도 있으니
딱딱하게만 살지말고 약간 흐느적 거리더라도
시간과 여유를 갖고 천천히 박으며 살아야지...
인생 뭐있나
이래 저래 살다가는게 인생이고
어차피 박아야할 맨땅이라면
피할수 없는 운명 즐기며 살아가야지...
뻑뻑하거나..헐겁거나..박기는 마찬가지..
박을때 조금 기분이 틀릴수는 있겠지만 말이지...
작성일2013-10-03 20:47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그렇지요,
돌아설때가 중요한 것처럼
뺄때가 중요하지요
칼도 칼집에서는 물론
짚동을 칠때에도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
고수의 급이 하늘 땅이지요
돌아설때가 중요한 것처럼
뺄때가 중요하지요
칼도 칼집에서는 물론
짚동을 칠때에도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
고수의 급이 하늘 땅이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고수의 급은 생각치도 못하고
그저 하수라도 좋으니 하루하루 살아가자 하며 지금껏 살아 왔습니다.
돌아설때, 뺄때를 아는 고수가 되는날이
아마도 김가가 지구를 뜨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그저 하수라도 좋으니 하루하루 살아가자 하며 지금껏 살아 왔습니다.
돌아설때, 뺄때를 아는 고수가 되는날이
아마도 김가가 지구를 뜨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