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執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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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들은 이야기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무상(無相)이라 하던가...
변하지 않는것도 존재치 아니한다고
무아(無我)라고 하던가...
영원한것도 변하지 않는것도 없는 세상
영원한 내것은 하나도 없다 하는데..
왜
내가 소유하고 싶은것이
내 소유가 되지 못하면
아프고 슬프다가
분노가 되고 마는걸까...
죽을때까지 해탈하지 못함을 알면서
해탈하고 싶은 이 마음도
집착(執着)이 분명 할터...
김가만의 이야기일까?
아닐...껄......껄...껄..껄...
또 돈 안되는 씨나락 하나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무상(無相)이라 하던가...
변하지 않는것도 존재치 아니한다고
무아(無我)라고 하던가...
영원한것도 변하지 않는것도 없는 세상
영원한 내것은 하나도 없다 하는데..
왜
내가 소유하고 싶은것이
내 소유가 되지 못하면
아프고 슬프다가
분노가 되고 마는걸까...
죽을때까지 해탈하지 못함을 알면서
해탈하고 싶은 이 마음도
집착(執着)이 분명 할터...
김가만의 이야기일까?
아닐...껄......껄...껄..껄...
또 돈 안되는 씨나락 하나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작성일2013-09-28 21:01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유상이라 여기니 무상이 생각나고
무아라고 여기니 유아가 간절하고
없다고 여기니 있음이 간절하고
있다고 여기니 없음이 생각나고
끈아니겠어요? 인연이라 연기라하는
끄나풀 말입니다 늘 그림자처럼
죽어도 못 버리는 게 집착이 아닐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죽으면 다 버리는줄 알았는데...
죽어도 못 버리는것이 집착이라는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도 왠지 무서워 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죽어도 못 버리는것이 집착이라는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도 왠지 무서워 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생각이고 마음인데
버린다 하면서도 버린다는 그 마음 그 생각 못 버려
버릴 구멍 찾아
오늘 밤 문전에는 개밥바라기가 기웃거리고
어느날 밤에는 견우와 직녀가 서로 너 탓하며
이슬에 젖도록 이별 장면을 연출하겠지요
끄나풀때문에요
버린다 하면서도 버린다는 그 마음 그 생각 못 버려
버릴 구멍 찾아
오늘 밤 문전에는 개밥바라기가 기웃거리고
어느날 밤에는 견우와 직녀가 서로 너 탓하며
이슬에 젖도록 이별 장면을 연출하겠지요
끄나풀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