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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 손명자)가 개교 25주년을 맞아 9일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손명자 이사장, 이응찬. 최재룡. 오영수 전 한인회장, 장종희. 주대현 중가주협회 임원, 국방대학원 학장, 학생, 학부모, 교사, 내외귀빈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덕현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은 오케스트라(지휘 정은하) 단원의 애국가 및 교가 연주에 이어 학생들의 공연, 몬소리 주니어 팀의 사물놀이, '아 대한민국' 독창, 한국학교 25년 역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덕현 교장은 환영사에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 봉사로 오늘날의 몬트레이한국학교가 있게 되었다"며 "몬트레이한국학교를 위해 후원해 준 중가주식품상협회, 김진덕۰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김중식, 오영수 전 이사장, 회관건립 숙원사업을 해결한 김복기, 이응찬, 문순찬 전 한인회장과 재외동포재단 등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 손종영 박사의 부인이자 현 한국학교 이사장인 손명자 여사는 "1994년 개교한 이래 지난 25년간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학교가 50년, 100년, 300년 지속 발전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문 초대 이사장, 이응찬 전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은 '25주년 기념 축하패'를 전달했다.
조덕현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은 오케스트라(지휘 정은하) 단원의 애국가 및 교가 연주에 이어 학생들의 공연, 몬소리 주니어 팀의 사물놀이, '아 대한민국' 독창, 한국학교 25년 역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덕현 교장은 환영사에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 봉사로 오늘날의 몬트레이한국학교가 있게 되었다"며 "몬트레이한국학교를 위해 후원해 준 중가주식품상협회, 김진덕۰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김중식, 오영수 전 이사장, 회관건립 숙원사업을 해결한 김복기, 이응찬, 문순찬 전 한인회장과 재외동포재단 등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 손종영 박사의 부인이자 현 한국학교 이사장인 손명자 여사는 "1994년 개교한 이래 지난 25년간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학교가 50년, 100년, 300년 지속 발전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문 초대 이사장, 이응찬 전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은 '25주년 기념 축하패'를 전달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아 대한민국’ 독창에 맞춰 태극기와 성조기를 다함께 흔들는 참석자들 (사진: 주간현대 이희주 기자 제공)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오케스트라(지휘 정은하) 단원의 애국가 및 교가 연주 (사진: 주간현대 이희주 기자 제공)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몬소리 주니어 팀의 사물놀이 (사진: 주간현대 이희주 기자 제공)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후원자 (사진: 주간현대 이희주 기자 제공)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조덕현교장에게 25주년 기념 축하패'를 전달하는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사진: 주간현대 이희주 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