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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보다, 컴퓨터보다 좋은것은?

내가 아는 미국사람은 정부에서 오래 일을 해서
나라에서 돈이 넉넉히 나오니까 돈걱정은 않한다
스트레스 해소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컴퓨터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주문한 부속품이 프로그램이 계속 집으로 날라들어온다
그리고는 자신이 뭣을 주문했는지를 모르고 도착하면
일부만 사용하고 버린다.
컴퓨터는 아주 고급만 산다. 나같으면 2 천달라면 충분한데
그런건 쓰레기라며 그는 3천8백 달라짜리를 샀다.

온~종일 컴에 앉아서 일을 하고 운동도 않한다 그러니 잘 걷지도 못한다
아내는 무관심하게 팽개쳐놓고 대화도 없으니 화가난 아내는
컴을 내다버리려고 뺐고 부부싸움이 시작 ㅤㄷㅚㅆ다.

사람사랑 할수없어 예수를 사랑하고
사람사랑 할수없어 컴퓨터를 더 사랑한다면
우리는 뭔가 잘못되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아름다운 글을 올린다고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행을 다니며 아름다운 경치를 많이 본다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다

나는글을 올리기전에 먼저

1. 이글의 내용을 나자신이 실천 할수 있는가 생각해본다

2. 실천을 못하지만 내용이 좋와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가 생각해본다.

3. 나는 실천할수 없지만 역사적으로나 학문적으로
배울점이 있는 글인지 생각해본다

4.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글 인지 생각해본다.


아내를 팽개쳐 놓고 24 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아름다운 부부이야기를 올린다고
아름다운 부부가 되는건 아니다

만일 내게 아내가 있다면 나는 컴퓨터에 이렇게
오래 앉아 있을수는 없다. 왜냐하면
컴퓨터보다는 사람사랑 하는것을
사람과의 대화를 더 중히 여겨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도 형제와 화합하고 그리고
와서 예배를 하라 하지 않았던가.
여기서 형제란 아내도 시어머니도 포함된다.

나는 나의 아버지보다 간디를 더 좋와한다.

나의 아버지는 부하들에게는 그런듯하게 연설은 하지만
아버지는 말만 번드르하고 실천하지를 아니한다
그러나 간디는 먼저 실천을 하고 훈계를 했다.

나는 말과 행동이 분리된사람이 되지않으려고
언제나 나자신을 먼저 살피지만 그래도 가끔 실수를 한다.
말하기는 쉬운데 실천은 왜 그리 어려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