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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컴캐스트와 DSL, U-Verse 까지 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어떤걸 쓰시더라도 불만은 생깁니다.

AT&T 의 서비스인 DSL 이나 U-Verse 같은 경우는 central center 에서의 거리에 따라 서비스의 속도가 정해집니다. DSL 때는 안그랬는데 U-Verse 로 바뀌고 나서는 시간대에 따라 속도가 느려집니다. 즉, 많이 쓰는 시간대인 저녁때에 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45MB 니 해도 막상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3~6MB 잘 나오면 12MB 정도 나옵니다. 어떤집은 뒷마당을 사이에 두고 한집은 1MB 도 안나오는 서비스를 받는 반면 다른집은 20MB 가 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게 AT&T 의 서비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AT&T 의 서비스는 6MB 이상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케이블의 종류인 컴캐스트는 케이블의 장점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만 시간대에 따라 영향을 너무 받는다는게 단점입니다.  계약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 25MB 빠른건 45MB 도 있습니다 막상 사용해보면 15MB 정도, 가끔 10MB 아래도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AT&T 와 컴캐스트의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많은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다만 AT&T 는 모뎀(무선 router 가 내장된) 을 그냥 준다는것과, 컴캐스트는 모뎀을 사든지 매달 5불정도를 더내고 컴캐스트로 부터 빌려쓰든지 해야하는게 다릅니다.

어쨋든 사용하시면 불만은 생기게 마련인게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용도에 따라 본인이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가끔 각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이나 집이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은 컴캐스트의 서비스가 안됩니다. 사무실의 위치는 엘 카미노 선상의 산타클라라 중앙입니다.



ASIF님이 2014-06-17 11:35:00.0에 쓰신글
>I moved in Milpitas a week ago. If you have any good exprience to use internet service, please share your the current company what you are using now. I need a resonalbe program.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