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글, 이미지 관리/편집 S/W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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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사용자 PC내의 디지털 이미지를 검색하고 편집하며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를 내놓았다.
무료로 배포되는 구글의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 피카사(Picasa)는 구글이 작년 인수한 Picasa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며 이 소프트웨어는 하드 드라이브에서 이미지를 검색해서 앨범으로 정렬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간단한 편집기능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은 구글의 검색 기술이 사용되어 사용자들이 하드 디스크에 내장된 이미지를 일일이 불러와야 하는 과정 없이 전자 메일로 이미지를 받거나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복사하는 등 이미지가 추가되면 자동적으로 이미지 앨범에 추가되도록 한 것이다.
이 이미지는 복잡한 폴더명과 파일 이름 대신에 한 폴더에 전부 넣어서 이를 날짜로 정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날짜나 관련 항목대로 빠르게 정렬해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카사 2.0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표기하고 이것만을 보여주는 옵션도 추가되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애초 29달러로 판매되었었으나 구글이 인수한 이후 무료 소프트웨어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새 버전에서는 색상 조정, 적목 현상 제거 기능도 추가되고 개선되었다.
구글은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작년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데스크탑 검색 도구 구글 데스크탑을 비롯, 이미지 관련 소프트웨어인 피카사를 내놓고 있다. 피카사는 윈도우용으로만 제공되며 IE 5.01이상이나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져를 필요로 한다. 피카사 및 구글의 무료 소프트웨어는 구글 다운로드에서 받을 수 있다.
작성일2005-01-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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