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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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다음 달에 리눅스 2.6 커널을 지원하는 새 버전의 기업용 리눅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RHEL) 4를 출시할 예정이다.
레드햇에 밀접한 소식통에 의하면 레드햇은 2월 14일 개최되는 리눅스월드 컨퍼런스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햇의 현재 RHEL 3 버전은 2.6 커널의 몇몇 기능을 제공하지만 코어 커널의 경우 2.4를 사용하고 있다.
경쟁 업체인 노벨 수세 리눅스의 경우 2.6 커널을 채용한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9를 작년 8월에 이미 출시한 바 있다.
2.6 커널을 완벽하게 지원함으로 인해서 레드햇 리눅스는 1TB 이상의 파일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으며 입/출력 시스템의 성능 역시 개선된다. 또한 REL 4에는 미 NSA의 SE(Security Enhanced) 리눅스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보안 개선 사항 역시 추가되었다 SELinux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상호간 분리해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은 관리자가 결정할 수 있다.
레드햇에 밀접한 소식통에 의하면 레드햇은 2월 14일 개최되는 리눅스월드 컨퍼런스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햇의 현재 RHEL 3 버전은 2.6 커널의 몇몇 기능을 제공하지만 코어 커널의 경우 2.4를 사용하고 있다.
경쟁 업체인 노벨 수세 리눅스의 경우 2.6 커널을 채용한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9를 작년 8월에 이미 출시한 바 있다.
2.6 커널을 완벽하게 지원함으로 인해서 레드햇 리눅스는 1TB 이상의 파일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으며 입/출력 시스템의 성능 역시 개선된다. 또한 REL 4에는 미 NSA의 SE(Security Enhanced) 리눅스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보안 개선 사항 역시 추가되었다 SELinux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상호간 분리해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은 관리자가 결정할 수 있다.
작성일2005-01-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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